2024년 차박텐트 추천 TOP8 상품평 판매량, 가성비, 최저가, 할인정보 보기

차박텐트 1위 상품 상품평

설명 순서대로 해도 괜찮지만 먼저 쉘터를 차 꼬리 부분에 씌운 후 양 옆을 먼저 흡착판으로 고정합니다.

그리고 트렁크 문을 올리고 쉘터 중간 부분 천정 고정 폴대를 끼워 입구 천정을 세운 후 끈으로 고정해서 입구를 세웠습니다.

전체적으로 모양은 어설픈데 여자 혼자 설치하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같아요.

정면 입구 앞 가리는 천은 바람이 불어서 폴대를 세우지 않고 그냥 말아 올렸어요.

입구 천을 말아 올린 게 더 나아요.

안에서도 하늘이 보여서 잘 때는 입구 천도 내리고 트렁크도 닫고 잤기 때문에 차박처럼 트렁크를 닫고 주무시는 분들은 팁을 드리자면 쉘터 설치 시 트렁크 문 높이를 차 천정과 평행이 되게 한 후 쉘터 설치를 하셔야 트렁크 문을 닫았을 때 천정 부분이 들뜨지 않습니다.

차 몸과 천 사이 공간이 많으면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어서 자다가 깨더라구요.

그리고 사진보시면 일부러 쉘터 꼬리 부분을 최대한 차 쪽으로 당겨서 차 뒷부분을 많이 덮었어요.

트렁크 앞 전실 부분의 면적이 좀 줄어 들지만 바람에 혼난 적이 있어서 탄탄하게 고정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.

전실은 좀 줄어도 장작 불 피울 때도 너무 먼 거리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.

그리고 정면 쪽 바닥을 보면 벌어지지 않게 양쪽을 이어주는 굵은 끈이 보입니다.

저 끈이 고정된 거라 입구가 양 옆으로 벌어져서 무너지거나 하지 않아 천정 폴대 끼울 때도 편합니다.

차에 고정하는 부분은 끈보다는 편하고 바람불어도 천의 흔들림이 적어 바람에 천 부딪치는 소리도 덜해서 흡착판으로 고정했습니다.

천정 부분은 따로 고정하는 게 없어요.

그래서 나중에 바람이 좀 세게 불어 쉘터 부딪히는 소리가 거슬려 천정에도 텐트 집게로 집고 고리연결 후 흡착판으로 고정했습니다.

바람불어도 훨씬 조용하네요.

조금 후회되는 건 뒷 범퍼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