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층간소음매트 추천 TOP8 상품평 판매량, 가성비, 최저가, 할인정보 보기

층간소음매트 1위 상품 상품평

애기가 태어나고 거실에 시공했는데 괜찮아서 이사 뒤에도 다시 재구매했습니다

첫 번째로, 맨발로 바닥을 걸을 때 쩍쩍 소리가 안나서 애기를 안아서 재울 때 조용해요

두 번째로, 신랑이 걸을 때 뒤꿈치 소리가 엄청 커요 공룡 발 같아서 롤매트를 깔고 쿵쿵 소음이 줄어들었어요 이제 밑층에서 안 쫒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소음이 줄어든 것에 만족하며 철없는 신랑은 조심성 없이 아주 맘놓고 걸어다니네요

세 번째로, 처음에는 크림색으로 주문했는데 몇 년 지나니까 착색 현상이 생겼어요 손 때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보리로 선택했는데 받아보니 크림색과 별로 차이가 없어요 그래도 현재의 가구들과 색상이 비슷해서 만족합니다

네 번째로, 함께 넣어준 흰색 테이프는 별로였어요 이전 주문 때는 투명한 실리콘 테이프였는데 이번에는 흰색이 왔어요 투명한 테이프는 접착력도 좋고 끈적임 없이 잘 늘어나는데 반면 흰색 테이프는 바스락바스락 종이처럼 소리가 나고 신축성이 적어요 어색해함에도 끈적임은 없지만 투명한 테이프의 지속력과 신축성이 더 좋아요 그래서 투명한 테이프를 별도로 추가주문했어요

다섯 번째로, 같은 길이로 3개 또는 4개를 주문했는데 길이가 서로 달랐어요 돌돌 말리고 있어서 세로 길이를 재보지 않고 두 장을 이어 붙이려고 했는데 서로 길이가 다른 걸 발견했어요 결국 긴 매트 쪽을 잘라냈어요

여섯 번째로, 매트의 격자만 보고 자르려고 하면 편할 것 같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착시 현상이 동반됩니다 세밀한 곳은 흰색 부분에 먼저 칼집을 내놓고 흰색 면부터 조금씩 살살살 긁듯이 자르는 것이 팁입니다 한 번에 자르려고 빠르게 칼질하면 기울어져서 잘리지 않을 확률이 커져요

일곱 번째로, 한 두 달 후부터는 테이프를 교체해야 할 부분이 생길 겁니다 전 틈새를 테이프 한 줄로 붙인 뒤 양 옆으로 한 줄씩 더 붙였어요 총 3줄을 붙여서 나중에 양 끝이 말려서 시커먼 부분은 칼로 잘라냈습니다

여덟 번째로, 가구 자리는 자국이 남고 눌리니 감안해야 합니다 롤매트의 착색 부분을 제외하면 이 정도면 제일 좋은 품질이에요…